이명박 대통령은 "곧 퇴임하는 부처 장관들은 마지막 날까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해외 순방 중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몇몇 국무위원들이 뒤늦게 참석한 것을 보고받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해외 순방 중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몇몇 국무위원들이 뒤늦게 참석한 것을 보고받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