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이 오늘(17일) 오전 당의 위기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하고,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진행을 맡은 진영 의원은 "국민적 욕구를 반영하는데 게을렀고, 정치적 생산성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선 의원은 "원내 지도부나 청와대에 맡기고 '적당히 잘되지 않겠느냐'면서 게을렀다"고 반성했습니다.
안형환 의원도 "OECD 회원국 중 가장 빨리 경제위기를 탈출했다고 이야기해온 것이 서민들에게 염장을 지른 것이었다"며 "한나라당 가치 빼고는 다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친이계 초재선 의원 20여 명은 매주 화요일 모임을 하고 당의 변화와 개혁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회의 진행을 맡은 진영 의원은 "국민적 욕구를 반영하는데 게을렀고, 정치적 생산성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선 의원은 "원내 지도부나 청와대에 맡기고 '적당히 잘되지 않겠느냐'면서 게을렀다"고 반성했습니다.
안형환 의원도 "OECD 회원국 중 가장 빨리 경제위기를 탈출했다고 이야기해온 것이 서민들에게 염장을 지른 것이었다"며 "한나라당 가치 빼고는 다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친이계 초재선 의원 20여 명은 매주 화요일 모임을 하고 당의 변화와 개혁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