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유성엽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지난 4월 11일 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유 의원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복당에 실패하며, 18대 총선과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호남 의원 8명 중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남게 됐습니다.
유 의원은 "정읍시민의 65%가 민주당이 복당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며 "기회를 주지 않는 이 가혹한 현실이 한없이 아쉽고 안타깝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유 의원은 이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되뇌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복당에 재도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지난 4월 11일 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유 의원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복당에 실패하며, 18대 총선과 이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호남 의원 8명 중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남게 됐습니다.
유 의원은 "정읍시민의 65%가 민주당이 복당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며 "기회를 주지 않는 이 가혹한 현실이 한없이 아쉽고 안타깝다"고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유 의원은 이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되뇌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복당에 재도전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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