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에 앞장서야 할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는 가운데 김영란 권익위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고위 간부회의에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간부들이 이를 계기로 자숙하는 기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당장 오늘(12일) 오후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공직 기강 교육을 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고위 간부회의에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간부들이 이를 계기로 자숙하는 기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당장 오늘(12일) 오후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공직 기강 교육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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