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수행 중 폭행을 당하는 공무원 수가 하루 평균 1.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한해 평균 566명이 폭행을 당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5명에 이릅니다.
직업별로는 경찰직이 488명, 소방직이 15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고, 일반직 11명, 교육직과 기능직이 각각 8명 순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민원인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경찰이 많은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한해 평균 566명이 폭행을 당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5명에 이릅니다.
직업별로는 경찰직이 488명, 소방직이 15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고, 일반직 11명, 교육직과 기능직이 각각 8명 순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민원인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경찰이 많은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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