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최근 불거진 아프리카 지역 전 대사의 상아 밀반입 등 잇단 기강해이 사건과 관련해 자정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내부적으로 자정 노력이 필요하고 직원들이 개선할 점, 애로사항 등을 조기에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선배로서 불미스런 일이 자꾸 생겨서 미안하고, 과거에 잘 챙겼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책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내부적으로 자정 노력이 필요하고 직원들이 개선할 점, 애로사항 등을 조기에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선배로서 불미스런 일이 자꾸 생겨서 미안하고, 과거에 잘 챙겼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책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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