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파악해 국가가 보살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도 해당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을 국가가 일제 점검을 통해 찾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도 해당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을 국가가 일제 점검을 통해 찾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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