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다음 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서해 해상사격훈련에 미군 관계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주일미군과 유엔 군사정전위원회 소속 미군 10여 명이 참관할 계획"이라며 "이들이 해병대 사격훈련을 보고 싶다며 참관을 요청해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는 북한군이 이번 훈련에 반발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훈련에 임한다는 방침입니다.
군 소식통은 "주일미군과 유엔 군사정전위원회 소속 미군 10여 명이 참관할 계획"이라며 "이들이 해병대 사격훈련을 보고 싶다며 참관을 요청해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는 북한군이 이번 훈련에 반발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훈련에 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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