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하이총영사관의 비리사건과 리비아 사태 대응 시 재외국민 보호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따라 감사원이 해당 분야의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내일(25일)부터 영사업무가 많은 주 중국대사관을 비롯한 동남아 19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사증 발급 업무의 비리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출입국 심사를 관리하는 외교부와 법무부 등 6개 부처의 시스템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감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또, 리비아 사태 당시 재외국민 보호에 소홀했다는 점을 들어 영사 서비스 효율성과 재외공관의 재외국민 보호 실태도 함께 감사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내일(25일)부터 영사업무가 많은 주 중국대사관을 비롯한 동남아 19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사증 발급 업무의 비리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출입국 심사를 관리하는 외교부와 법무부 등 6개 부처의 시스템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감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또, 리비아 사태 당시 재외국민 보호에 소홀했다는 점을 들어 영사 서비스 효율성과 재외공관의 재외국민 보호 실태도 함께 감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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