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우리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공존의 윤리와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치사를 통해 장애 아동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시선 때문에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보내는 사회는 결코 선진 사회나 공정한 사회라고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아직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에 비해 크게 미흡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정책적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공존의 윤리와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치사를 통해 장애 아동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시선 때문에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보내는 사회는 결코 선진 사회나 공정한 사회라고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아직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에 비해 크게 미흡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정책적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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