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비즈니스벨트와 자신이 주장해 온 삼각 테크노벨트와의 관계에 대해 "다른 개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대한민국 그래핀 육성방안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삼각 테크노벨트는 당 대표 시절부터 이야기한 것으로 과학벨트와 별개"라고 밝혔습니다.
'과학벨트 분산 배치론'에 대해서는 "과학벨트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이야기한 것이 있기 때문에 더 드릴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달 과학벨트 원점 재검토 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이 약속하신 것인데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하면 책임도 대통령이 지시겠다는 것 아니냐"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대한민국 그래핀 육성방안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삼각 테크노벨트는 당 대표 시절부터 이야기한 것으로 과학벨트와 별개"라고 밝혔습니다.
'과학벨트 분산 배치론'에 대해서는 "과학벨트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이야기한 것이 있기 때문에 더 드릴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달 과학벨트 원점 재검토 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이 약속하신 것인데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하면 책임도 대통령이 지시겠다는 것 아니냐"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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