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현재까지 정부의 대북 쌀 지원 문제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4일 유엔의 대북 식량 지원 권고에도 현재 정부 차원의 대북 쌀 지원 검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차원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순수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측 민간단체의 요청이 있어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쌀 지원에 대한 전제 조건은 없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표시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4일 유엔의 대북 식량 지원 권고에도 현재 정부 차원의 대북 쌀 지원 검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차원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순수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남측 민간단체의 요청이 있어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쌀 지원에 대한 전제 조건은 없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표시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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