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지진' 사망·실종자 4만 명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최대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테현에서만 2만여 명의 연락이 끊겼고, 미야기현에서도 1만 명이 실종됐습니다.
▶ 폐허가 된 후쿠시마…"마실 물도 없어"
지진 해일로 후쿠시마 도시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마실 물이 없는데다 방사선 공포까지 겹치면서 인적마저 뚝 끊겼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위험 넘겨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폭발 위험이 다행히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냉각수 수준이 회복되고, 통제 장치도 작동하고 있어 폭발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전력 비상' 일본 첫 제한 송전
대지진으로 전력난에 처한 일본 정부가 오늘(14일)부터 전기를 제한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한 송전은 2차 대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 교민 60여 명 연락두절…구조대 출국
일본 현지 공관과 연락이 끊긴 우리 교민은 현재 60여 명에 달합니다.
우리 긴급구조대 102명은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 UAE서 원유 130조 규모 확보 '최대'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최소 12억 배럴, 130조원 규모의 원유를 확보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참여한 유전개발 사업 중 역대 최대입니다.
▶ '상하이 스캔들' 오늘부터 현지 조사
'상하이 스캔들' 조사를 위해 현지에 도착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총영사관에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 올해 첫 황사…영동지역 밤 한때 비
올해 첫 황사가 오늘 낮부터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옅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밤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최대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테현에서만 2만여 명의 연락이 끊겼고, 미야기현에서도 1만 명이 실종됐습니다.
▶ 폐허가 된 후쿠시마…"마실 물도 없어"
지진 해일로 후쿠시마 도시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마실 물이 없는데다 방사선 공포까지 겹치면서 인적마저 뚝 끊겼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3호기 폭발위험 넘겨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폭발 위험이 다행히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냉각수 수준이 회복되고, 통제 장치도 작동하고 있어 폭발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전력 비상' 일본 첫 제한 송전
대지진으로 전력난에 처한 일본 정부가 오늘(14일)부터 전기를 제한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한 송전은 2차 대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 교민 60여 명 연락두절…구조대 출국
일본 현지 공관과 연락이 끊긴 우리 교민은 현재 60여 명에 달합니다.
우리 긴급구조대 102명은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 UAE서 원유 130조 규모 확보 '최대'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최소 12억 배럴, 130조원 규모의 원유를 확보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참여한 유전개발 사업 중 역대 최대입니다.
▶ '상하이 스캔들' 오늘부터 현지 조사
'상하이 스캔들' 조사를 위해 현지에 도착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총영사관에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 올해 첫 황사…영동지역 밤 한때 비
올해 첫 황사가 오늘 낮부터 서해안과 중부지방에 옅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밤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