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특정 업체와
짜고 부당한 수의계약을 맺는 등 비리를 저질러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이 오늘(25일) 공개한 공공기관 계약관련 비리 점검 결과에 따르면 한국광기술원의 한 임원은 6,700만 원의 부당계약을 맺었고 3,900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광기술원에 이 임원을 면직 조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철도대학의 각각 한 임원과 교수가 대가성 이득을 취한 것을 적발하고 정직과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짜고 부당한 수의계약을 맺는 등 비리를 저질러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이 오늘(25일) 공개한 공공기관 계약관련 비리 점검 결과에 따르면 한국광기술원의 한 임원은 6,700만 원의 부당계약을 맺었고 3,900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광기술원에 이 임원을 면직 조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철도대학의 각각 한 임원과 교수가 대가성 이득을 취한 것을 적발하고 정직과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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