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리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잇따르는 정정불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사태 비상경제대책반'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대기 경제수석이 반장을 맡은 청와대 중동사태 비상경제대책반은 경제금융과 지식경제, 국토해양, 외교 등 관련 비서관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책반은 국제유가와 원유수급 상황, 에너지 절약 대책, 수출입 동향, 현지 진출기업과 교민 안전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책반은 매일 회의를 통해 중동사태를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대기 경제수석이 반장을 맡은 청와대 중동사태 비상경제대책반은 경제금융과 지식경제, 국토해양, 외교 등 관련 비서관으로 구성됐습니다.
대책반은 국제유가와 원유수급 상황, 에너지 절약 대책, 수출입 동향, 현지 진출기업과 교민 안전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대책반은 매일 회의를 통해 중동사태를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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