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김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국민이 개혁을 강효하기 전에 국회가 먼저 개혁을 해야 한다"며,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국회 내 폭력사태를 막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 선진화 관련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치 현안으로 떠오른 동남권 신공항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책임 있고 신속한 처리를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은 10시부터 김무성 원내대표의 연설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국민이 개혁을 강효하기 전에 국회가 먼저 개혁을 해야 한다"며,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국회 내 폭력사태를 막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 선진화 관련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치 현안으로 떠오른 동남권 신공항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책임 있고 신속한 처리를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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