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지역 최대 다국적 훈련인 '2011 코브라 골드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이 민사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태국 잔타부리주에 위치한 반퐁와 초등학교에 다목적 교실을 지어줘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열린 다목적 교실 준공식에는 잔타부리주 주지사와 태국과 미국 해병대 지휘관을 비롯해 반퐁와 초등학교 교사·학생 200여 명, 지역주민 등이 참가했습니다.
민사지원활동이란 다국적군이 연합으로 건물을 짓고 의료지원 등을 하는 것으로, 이번 교실 건립에는 한국군 해병대 공병지원팀 장병 12명과 미국·태국 해병대 장병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다목적 교실 준공식에는 잔타부리주 주지사와 태국과 미국 해병대 지휘관을 비롯해 반퐁와 초등학교 교사·학생 200여 명, 지역주민 등이 참가했습니다.
민사지원활동이란 다국적군이 연합으로 건물을 짓고 의료지원 등을 하는 것으로, 이번 교실 건립에는 한국군 해병대 공병지원팀 장병 12명과 미국·태국 해병대 장병이 참여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