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리비아 방문이 불발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김 장관이 5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알제리 순방에 나선다면서 그러나 리비아는 추후 적절한 시기에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리비아 측이 기본적으로 우리 외교장관의 방한을 환영하지만 총인민회의 개최 등에 따라 국내 정치일정상 적절치 않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김 장관이 5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와 알제리 순방에 나선다면서 그러나 리비아는 추후 적절한 시기에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리비아 측이 기본적으로 우리 외교장관의 방한을 환영하지만 총인민회의 개최 등에 따라 국내 정치일정상 적절치 않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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