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5일 서해에서 표류하다 내려온 북한 주민 1명이 다시 북으로 송환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백령도 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남성 1명을 본인의 귀환 의사에 따라 오늘(28일) 오후 판문점을 통해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25일 무동력 바지선을 타고 표류하다 백령도 해안에 도착해 그동안 군과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대한적십자사는 백령도 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남성 1명을 본인의 귀환 의사에 따라 오늘(28일) 오후 판문점을 통해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25일 무동력 바지선을 타고 표류하다 백령도 해안에 도착해 그동안 군과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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