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올해부터 여성 학군사관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선발한 여성 ROTC는 여군사관 배정 인원의 일부라며, 연간 4천 명 정도 임관하는 일반 학군사관 중에서도 여성을 뽑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 복무 의무가 없는 여성은 군인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장기 전환이 가능한 비율을 고려해 여성장교 선발 인원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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