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년 1월 방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미 고위급 인사 중 보즈워스 대표가 방한할 가능성이 있고, 중국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쳐졌던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은 미·중 정상회담 준비 정도에 따라 방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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