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인천시내 찜질방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 350여 명은 오늘(5일) 옹진군청과 인천시청을 차례로 항의 방문해 당국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5일) 오전 10시쯤 옹진군청을 찾아 군수와의 면담을 요청해 조윤길 옹진군수와 면담했습니다.
주민들은 조 군수와의 면담을 마친 뒤 버스를 타고 인천시청으로 이동해 오후 1시30분쯤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주민들은 송 시장과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정부와 인천시의 미온적인 대처로 찜질방 생활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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