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논란이 됐던 연평도 대포병 레이더가 평소에도 자주 고장이 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평도 대포병탐지레이더는 지난 2월 장착된 뒤 3차례나 고장 났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장비는 백령도와 연평도에 각각 1대씩 운영 중인데 고장이 잦아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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