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어제(22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회담을 하고 북한의 원심분리기 공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위 본부장이 우다웨이 대표에게 영변 경수로 건설과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앞으로 대응방안에 관해서 의견을 나눴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중 양측은 6자회담이 재개되려면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통상부는 위 본부장이 우다웨이 대표에게 영변 경수로 건설과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전달하고 앞으로 대응방안에 관해서 의견을 나눴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중 양측은 6자회담이 재개되려면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