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금속노조 김준일 구미지부장 분신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구시대적 노동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강조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2일) 김대중 도서관 개관 7주년 행사에서 "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안타깝다"며 "무파업, 노동조합 무력화만 시도하는 현 정부의 노동관에는 철학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노사정위원회를 만들고, 민주노총을 인정하고 전교조를 합법화하는 등 우리나라 노동 기본권을 확립한 김대중 대통령이 유난히 생각나는 하루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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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사정위원회를 만들고, 민주노총을 인정하고 전교조를 합법화하는 등 우리나라 노동 기본권을 확립한 김대중 대통령이 유난히 생각나는 하루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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