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임천공업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목격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천 회장이 밤마다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아카사카의 한 술집에 나타난다는 제보가 의원실에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준규 검찰총장은 천 회장 강제소환 여부와 관련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기에는 범죄 소명이 부족하다"며 천 회장을 강제 귀국시킬 계획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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