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의 대장 임명과 관련해 공식적으로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청와대 외교안보 라인 관계자는 "후계 체제를 공식화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권력승계 과정의 일환일 뿐 당장 큰 변화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김정은 대장 임명은 후계 체제 공식화의 맥락에서 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히 남북관계에 영향을 미칠 요인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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