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버스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가 10km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의 거리비례제를 도입하려고 하다가 철회했습니다.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리비례제를 도입하고자 서울시의회에 의견청취안을 제출했으나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리비례제를 도입하고자 서울시의회에 의견청취안을 제출했으나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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