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면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불공정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면접 당일에는 응시생들에게 응시번호 대신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면접위원과 수험생 면접 조를 면접 당일 추첨으로 짜기로 했습니다.
또 기술직 등 소수직렬은 면접 위원 수를 3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5명 모두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이에 따라 면접 당일에는 응시생들에게 응시번호 대신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면접위원과 수험생 면접 조를 면접 당일 추첨으로 짜기로 했습니다.
또 기술직 등 소수직렬은 면접 위원 수를 3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5명 모두 외부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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