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정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신감 심어줬다”(신박한 정리)

가수 강원래와 김송이 ‘신박한 정리’ 팀에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송과 강원래가 달라진 집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래는 “정리라는 게 도와준다는 개념보다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것에 기분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 20년 동안 쌓여있던 묵은 때가 내려간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달라진 집에 강원래는 “겉은 그대로지만 안이 완전 바뀌었다”라고 감탄했다.

김송은 “20년 동안 이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