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가수 천명훈 엄마가 김성수에게 김승현 얘기를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는 천명훈의 집을 들렸다. 천명훈의 엄마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나도 우리 명훈이가 제일 재미있다. 우리 명훈이도 챙겨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생긴 미남 (김)승현 씨 가족은 볼 수 있나?”라며 “승현 씨랑은 안친하냐”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성수는 인터뷰를 통해 “(천명훈 어머니가) 처음에는 쿨 팬이라고 하고 실검 3위에 올라서 고맙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니 당황스럽다”라면서 “한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고 답했다.
한편 천명훈과 그의 어머니는 6년근 홍삼을 품은 백숙이나 바비큐를 하면서 “이거 뇌물이야”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는 천명훈의 집을 들렸다. 천명훈의 엄마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나도 우리 명훈이가 제일 재미있다. 우리 명훈이도 챙겨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생긴 미남 (김)승현 씨 가족은 볼 수 있나?”라며 “승현 씨랑은 안친하냐”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성수는 인터뷰를 통해 “(천명훈 어머니가) 처음에는 쿨 팬이라고 하고 실검 3위에 올라서 고맙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니 당황스럽다”라면서 “한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고 답했다.
한편 천명훈과 그의 어머니는 6년근 홍삼을 품은 백숙이나 바비큐를 하면서 “이거 뇌물이야”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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