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대종상 방송사고로 곤혹을 치른 가운데, 대종상 방송사고의 주인공 한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사랑은 대한가수협회 회원도 아니라고 밝혀지면서 더욱 그에 대한 이목이 쏠린 상태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진행은 김규리 신현준이 맡았다.
이날 음악상에는 ‘남한산성’의 일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호명됐다.
사가모토 류이치의 부재로 대리 수상이 이어지게 된 가운데, 객석에서는 대리 수상을 위해 2명의 여성이 걸어 나왔다.
이는 ‘남한산성’ 측 관계자와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었다. 먼저 무대를 차지한 한사랑은 “저는 가수 겸 배우 한사랑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대리 수상을 마쳤다.
이후 촬영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남한산성’ 측은 “시상식 진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대리수상을 위해 참석했는데, 상관없는 분들이 수상했다. 매끄럽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방송 이후 대종상 방송사고를 낸 한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한사랑은 2018년 싱글앨범 ‘한사람’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제3회 대한민국 예능인 올스타 신인상을 수상한 기록도 있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한사랑에 대해 잘 모른다는 설명이다.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는 “한사랑은 대한가수협회 회원이 아니다. 누군지 잘 모른다”고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가 개최됐다. 진행은 김규리 신현준이 맡았다.
이날 음악상에는 ‘남한산성’의 일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호명됐다.
사가모토 류이치의 부재로 대리 수상이 이어지게 된 가운데, 객석에서는 대리 수상을 위해 2명의 여성이 걸어 나왔다.
이는 ‘남한산성’ 측 관계자와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었다. 먼저 무대를 차지한 한사랑은 “저는 가수 겸 배우 한사랑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대리 수상을 마쳤다.
이후 촬영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남한산성’ 측은 “시상식 진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제가 대리수상을 위해 참석했는데, 상관없는 분들이 수상했다. 매끄럽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방송 이후 대종상 방송사고를 낸 한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한사랑은 2018년 싱글앨범 ‘한사람’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제3회 대한민국 예능인 올스타 신인상을 수상한 기록도 있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한사랑에 대해 잘 모른다는 설명이다.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는 “한사랑은 대한가수협회 회원이 아니다. 누군지 잘 모른다”고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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