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서 그룹 터보 김종국이 근황 공개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터보 마이키, 김정남과 출연해 찰떡 호흡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통풍 때문에 양말에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닭가슴살 때문 아니냐는 주변의 추측에 “유전적 요소가 있다더라”며 해명했다.
이어 김종국은 “술도 음식 중에 내장도 안 먹는데 걸렸다”고 억울해하자 DJ 김태균이 “집안에 통풍이 잘되나 봐요”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김종국은 한 청취자의 “어머니와 다정히 손잡고 다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종국이 “엄마랑 어깨동무도 하고 손잡고 편하게 다닌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우리 나이에 쉬운 일이 아닌데 효자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터보는 오는 9월 2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종국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터보 마이키, 김정남과 출연해 찰떡 호흡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통풍 때문에 양말에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닭가슴살 때문 아니냐는 주변의 추측에 “유전적 요소가 있다더라”며 해명했다.
이어 김종국은 “술도 음식 중에 내장도 안 먹는데 걸렸다”고 억울해하자 DJ 김태균이 “집안에 통풍이 잘되나 봐요”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김종국은 한 청취자의 “어머니와 다정히 손잡고 다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종국이 “엄마랑 어깨동무도 하고 손잡고 편하게 다닌다”고 하자 출연진들은 “우리 나이에 쉬운 일이 아닌데 효자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터보는 오는 9월 2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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