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강수연, 함께
배우 장나라, 정경호가 사회를 맡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은 지난 3일 예매 시작 30초만에 매진된 영화 '7호실'로 연출을 맡은 이용승 감독과 배우 신하균과 도경수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특별전의 주인공 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판타스틱 영화의 거장인 스페인 감독 알렉스 데라 이글레시아 참가한다. 국제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 차기 영화 ‘숲속의 부부’(감독 및 각본 전규환)가 초청돼 조재현의 딸 조혜정도 주연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 무대를 밟는다.
전도연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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