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희본이 박혁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초인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박희본, 김기리, 호야, 정유민이 자리했다.
이날 박희본은 “‘초인가족’은 시트콤이라는 장르라고 생각하지 않고 출연을 결정지었다. 박혁권 출연에 무조건 한다고 했다”라며 “다른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배우 개개인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희본은 또 “박혁권은 대학교 다닐 때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찍을 때 처음보고 팬이 돼 같이 작업을 많이 했다. 짧은 호흡으로 부부로 나온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혁권에 대해 “섬광 같은 존재”라고 설명하며 “연기자로 뺏고 싶은 것이 만은 동료이자 선배다. 극 중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역할을 잘해낼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옴니버스 형식 속에 유쾌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결국은 짠한 슬픔과 공감을 담는다고. 오는 20일 첫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초인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박희본, 김기리, 호야, 정유민이 자리했다.
이날 박희본은 “‘초인가족’은 시트콤이라는 장르라고 생각하지 않고 출연을 결정지었다. 박혁권 출연에 무조건 한다고 했다”라며 “다른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배우 개개인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희본은 또 “박혁권은 대학교 다닐 때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찍을 때 처음보고 팬이 돼 같이 작업을 많이 했다. 짧은 호흡으로 부부로 나온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혁권에 대해 “섬광 같은 존재”라고 설명하며 “연기자로 뺏고 싶은 것이 만은 동료이자 선배다. 극 중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역할을 잘해낼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옴니버스 형식 속에 유쾌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결국은 짠한 슬픔과 공감을 담는다고. 오는 20일 첫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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