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데뷔 첫 국내 단독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AOA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OA는 3월 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개최한다. 일본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있지만 국내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 발매를 기념해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5년간 갈고 닦은 AOA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녹여낼 예정이다. ‘단발머리’ ‘짧은치마’ ‘심쿵해’ 등 여러 히트곡들은 물론 완성도를 더한 다양한 장르의 정규 앨범 수록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울 계획으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서트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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