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논란에 입을 연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이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격려와 위로, 날카로운 말들까지도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직 새로운 일을 도전하기에 제 자신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수많은 거절이 있었지만 이번 일은 많이 아쉽습니다. 자꾸 이렇게 넘어지는 모습만 보여드리게 되어서 송구스럽고 제 자신이 더욱 미워집니다”라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공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도리에 어긋남 없이 제 할 일을 꿋꿋이 하겠습니다. 이런 소식을 또 전하게 되어 미안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이수의 말에 “누구는 나오는데 왜 이수한테만 그러는 건가” “이제 그만 둡시다” “왜 이렇게 가면을 씌우시나” 등의 누리꾼 반응도 속속들이 올라온다. 막연하게 돌을 던지던 여론 반응에서, 물의를 일으킨 이들이 속속들이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수에게도 기회를 주자는 입장도 눈에 띠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이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격려와 위로, 날카로운 말들까지도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직 새로운 일을 도전하기에 제 자신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수많은 거절이 있었지만 이번 일은 많이 아쉽습니다. 자꾸 이렇게 넘어지는 모습만 보여드리게 되어서 송구스럽고 제 자신이 더욱 미워집니다”라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공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도리에 어긋남 없이 제 할 일을 꿋꿋이 하겠습니다. 이런 소식을 또 전하게 되어 미안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이수의 말에 “누구는 나오는데 왜 이수한테만 그러는 건가” “이제 그만 둡시다” “왜 이렇게 가면을 씌우시나” 등의 누리꾼 반응도 속속들이 올라온다. 막연하게 돌을 던지던 여론 반응에서, 물의를 일으킨 이들이 속속들이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수에게도 기회를 주자는 입장도 눈에 띠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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