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가수 소향이 청아한 고음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이라는 주제로 김광한 DJ가 출연해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소향은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그만의 소름끼치는 고음으로 가득 채워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다른 출연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완벽한 고음으로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다. 이에 노래가 끝나자마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후 무대가 끝났고, 소향은 “완전 녹다운 됐다”며 혼신을 다 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소향은 첫 무대에서 1승을 거둔 강홍석을 이기고 416점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이라는 주제로 김광한 DJ가 출연해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소향은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그만의 소름끼치는 고음으로 가득 채워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다른 출연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그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완벽한 고음으로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다. 이에 노래가 끝나자마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후 무대가 끝났고, 소향은 “완전 녹다운 됐다”며 혼신을 다 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소향은 첫 무대에서 1승을 거둔 강홍석을 이기고 416점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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