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차태현이 국보 제41호 용두사지 철당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국보 전국 일주 편이 그려졌다.
이날 파랑팀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은 국보 제41호 용두사지 철당간을 보기 위해 충북 청주로 향했다.
철당간 근처에 도착한 제작진은 “백화점에 차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당황해 했고 “혹시 시내 한복판에 있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국보 제41호 용두사지 철당간. 멤버들의 추측대로 청주 시내 한복판에 치솟아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것만 딱 이렇게 남아 있냐. 신기하다”고 말했다.
유호진 PD는 “만든 연도와 국호가 정확히 새겨져 있기 때문에 국보로 지정됐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국보 전국 일주 편이 그려졌다.
이날 파랑팀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은 국보 제41호 용두사지 철당간을 보기 위해 충북 청주로 향했다.
철당간 근처에 도착한 제작진은 “백화점에 차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당황해 했고 “혹시 시내 한복판에 있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국보 제41호 용두사지 철당간. 멤버들의 추측대로 청주 시내 한복판에 치솟아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것만 딱 이렇게 남아 있냐. 신기하다”고 말했다.
유호진 PD는 “만든 연도와 국호가 정확히 새겨져 있기 때문에 국보로 지정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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