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러시안 소설’에 이어 ‘조류인간’으로 신연식 감독과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이유미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 기대치를 높였다.
이유미는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조류인간’ 후의 차기작인 ‘프랑스 영화처럼’ 속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2010년 ‘황해’ 단역을 시작으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한반도’ ‘러시안 소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배우는 배우다’ 지난 2월26일 개봉한 ‘조류인간’까지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아 온 이유미는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등장한다.
이에 이유미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는 성숙한 연기를 한다. 여성스러운 역이다. 아마 ‘조류인간’ 속 모습과는 극과 극 일 것”이라며 “성격과 말투가 좀 더 성숙해 많이 힘들었는데 분위기를 타서 편하게 연기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편하게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제공=던오브뉴에라
이유미는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조류인간’ 후의 차기작인 ‘프랑스 영화처럼’ 속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2010년 ‘황해’ 단역을 시작으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한반도’ ‘러시안 소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배우는 배우다’ 지난 2월26일 개봉한 ‘조류인간’까지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아 온 이유미는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등장한다.
이에 이유미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는 성숙한 연기를 한다. 여성스러운 역이다. 아마 ‘조류인간’ 속 모습과는 극과 극 일 것”이라며 “성격과 말투가 좀 더 성숙해 많이 힘들었는데 분위기를 타서 편하게 연기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편하게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제공=던오브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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