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남편 향한 애정가득 ‘훈훈한 부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남편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남편을 배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아내 정승연 씨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삼둥이는 엄마를 향해 뽀뽀를 하고 윙크를 하는 등의 애교로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송일국은 물론 아내 정승연 판사까지 귀엽다는 감탄사를 했지만 그는 “아빠 속썩이지 말고”라고 신신당부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송일국은 “아빠 말 잘듣는다고 했어요”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해 “솔직히 미인은 아니지만 첫눈에 반했다. 가정교육이 반듯한 사람이고 매력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아내와 존댓말로 대화를 하는 모습과 닭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두 사람 훈훈하네요”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바람직한 부부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