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tvN은 23일 오후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변강철 역으로 캐스팅됐던 박정민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호구의 사랑’ 촬영을 앞두고, 드라마 준비와 연말에 예정된 일본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던 중 갑작스런 목과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척추에 큰 무리가 생겨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것을 권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정민은 오는 27일과 28일 일본에서 펼쳐질 콘서트를 제외하고 2015년 상반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
‘호구의 사랑’은 4명의 남녀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유이와 최우식,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tvN은 23일 오후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변강철 역으로 캐스팅됐던 박정민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호구의 사랑’ 촬영을 앞두고, 드라마 준비와 연말에 예정된 일본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던 중 갑작스런 목과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척추에 큰 무리가 생겨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것을 권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정민은 오는 27일과 28일 일본에서 펼쳐질 콘서트를 제외하고 2015년 상반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
‘호구의 사랑’은 4명의 남녀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유이와 최우식,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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