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과 삼둥이의 만세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대한, 민국, 만세)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첫 만남을 가졌다.
처음엔 어색해 하던 네 아이는 곧바로 친해졌다. 특히 사랑과 만세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했다. 앞서 두 아이는 첫 뽀뽀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코너별 시청률 17.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대비 0.6%P 상승한 수치이며, 25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슈퍼맨'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에 육박하는 24.8%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삼둥이'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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