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홍아름이 임신한 아이가 서준영의 아이로 드러났습니다.
21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윤차영(홍아름)이 임신한 아이의 아빠가 기현(서준영)이라는 사실이 전파를 탔습니다.
진제인(윤서)은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차영이 임신 9주차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9주 전 차영은 기현과 밀월여행을 떠났고, 제인은 차영의 아이가 기현과 사이에서 생겼다고 확신했습니다.
차영은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제인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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