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주상욱과 한예슬이 신혼 부부 놀이를 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부부라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묘해진 사라(한예슬 분)와 한태희(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트에서 ‘부부’라는 단어를 듣고 사라와 태희는 괜시리 멋쩍어했다. 태희는 괜히 어색해진 분위기를 깼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부부처럼 보이긴 해”라고 입을 뗐다. 또 그는 부부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다고 표현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 사라도 수줍게 끄덕였다.
태희는 사라의 긍정적인 답변에 “부부라는 말이 듣기 좋았단 말이지? 우리 이렇게 말 나온김에 부부 같은 느낌을 내볼까?”라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내볼 것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차려입고 닭살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태희는 사라에게 “자기야”라고 해보라고 했고 사라는 못이기는 척 ”자기“하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부부라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묘해진 사라(한예슬 분)와 한태희(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트에서 ‘부부’라는 단어를 듣고 사라와 태희는 괜시리 멋쩍어했다. 태희는 괜히 어색해진 분위기를 깼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부부처럼 보이긴 해”라고 입을 뗐다. 또 그는 부부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다고 표현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 사라도 수줍게 끄덕였다.
태희는 사라의 긍정적인 답변에 “부부라는 말이 듣기 좋았단 말이지? 우리 이렇게 말 나온김에 부부 같은 느낌을 내볼까?”라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내볼 것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차려입고 닭살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태희는 사라에게 “자기야”라고 해보라고 했고 사라는 못이기는 척 ”자기“하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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