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모던 파머’ 곽동연이 한주현을 돕기 위해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송화란(한주현 분)을 위해 산으로 간 한기준(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에서 기준과 화란은 마주쳤다. 화란은 아픈 엄마의 약값을 벌기 위해 산에 약초를 캐러 가는 길이었다. 홀로 겨울산으로 나서는 그를 민기(이홍기 분)와 혁(박민우 분)은 걱정했다.
기준 또한 홀로 산행을 떠나는 화란을 걱정했지만 애써 아닌척 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던 그는 약초를 캐고 있는 화란 옆에 나타났다. 머쓱해진 기준은 괜히 “야생 산을 알기 위해 온 것일 뿐 도우러 온거 아니다”라며 마음을 숨겼다.
이어 기준은 맨 손으로 약초를 캐는 화란에게 장갑까지 벗어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송화란(한주현 분)을 위해 산으로 간 한기준(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에서 기준과 화란은 마주쳤다. 화란은 아픈 엄마의 약값을 벌기 위해 산에 약초를 캐러 가는 길이었다. 홀로 겨울산으로 나서는 그를 민기(이홍기 분)와 혁(박민우 분)은 걱정했다.
기준 또한 홀로 산행을 떠나는 화란을 걱정했지만 애써 아닌척 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던 그는 약초를 캐고 있는 화란 옆에 나타났다. 머쓱해진 기준은 괜히 “야생 산을 알기 위해 온 것일 뿐 도우러 온거 아니다”라며 마음을 숨겼다.
이어 기준은 맨 손으로 약초를 캐는 화란에게 장갑까지 벗어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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