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5일 CJ E&M이 공개한 ‘미생’의 신종 포스터에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신은정, 박해준 등 주역 8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무실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미소를 띄고 있는 여덟 명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될 ‘미생’ 15화에서는 프리젠테이션(PT)로 자신감이 붙은 장그래(임시완 분)가 새 아이템을 준비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정규직인 동기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던 장그래는 과거 계약직 여사원에게 헛된 희망을 주었다가 사고를 겪은 바 있는 오상식 차장(이성민 분)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고 이로써 오차장이 계약직 사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 힘을 내게 됐다.
신선한 아이디어로 회사 내에서도 영감을 준 장그래는 새로운 아이템을 스스로 준비하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자신감 있게 PT를 마친 장그래에게 오차장은 의외의 반응을 보이게 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하나의 벽에 부딪힌 장그래가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소개될 예정.
안영이(강소라 분)는 누군가로부터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울분을 토하게 되며 그 과거가 밝혀지게 된다. 신팀장(이승준 분)과의 얽힌 과거 또한 밝혀질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프로바둑입단에 실파한 장그래가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생’은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CJ E&M이 공개한 ‘미생’의 신종 포스터에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신은정, 박해준 등 주역 8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무실을 배경으로 화기애애한 미소를 띄고 있는 여덟 명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될 ‘미생’ 15화에서는 프리젠테이션(PT)로 자신감이 붙은 장그래(임시완 분)가 새 아이템을 준비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정규직인 동기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던 장그래는 과거 계약직 여사원에게 헛된 희망을 주었다가 사고를 겪은 바 있는 오상식 차장(이성민 분)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고 이로써 오차장이 계약직 사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 힘을 내게 됐다.
신선한 아이디어로 회사 내에서도 영감을 준 장그래는 새로운 아이템을 스스로 준비하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자신감 있게 PT를 마친 장그래에게 오차장은 의외의 반응을 보이게 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 하나의 벽에 부딪힌 장그래가 프로페셔널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소개될 예정.
안영이(강소라 분)는 누군가로부터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울분을 토하게 되며 그 과거가 밝혀지게 된다. 신팀장(이승준 분)과의 얽힌 과거 또한 밝혀질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프로바둑입단에 실파한 장그래가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생’은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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