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힐러’를 연출한 이정섭 PD가 송지나 작가와 함께 작품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섭 PD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송지나 작가와 처음 일을 하게 됐다. 연출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도 ‘모래시계’를 보고서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받은 건 꿈만 같은 일이다. 대본이 다른 작가의 대본과 다르다. 배우들의 씬들이 섬세하게 묘사돼 있어 연기자와 연출자가 열 배 정도 디테일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힐러’의 특색은 드라마 속 액션이 많은데 액션 속에 있는 멜로가 펼쳐진다. 공간을 4차원으로 이동을 해서 펼쳐지는 멜로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멜로가 펼쳐지는 이미지나 그림이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의 송지나 작가와 최고 시청률 50.8%를 달성했던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이 뭉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방송은 오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정섭 PD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송지나 작가와 처음 일을 하게 됐다. 연출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도 ‘모래시계’를 보고서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받은 건 꿈만 같은 일이다. 대본이 다른 작가의 대본과 다르다. 배우들의 씬들이 섬세하게 묘사돼 있어 연기자와 연출자가 열 배 정도 디테일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힐러’의 특색은 드라마 속 액션이 많은데 액션 속에 있는 멜로가 펼쳐진다. 공간을 4차원으로 이동을 해서 펼쳐지는 멜로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멜로가 펼쳐지는 이미지나 그림이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의 송지나 작가와 최고 시청률 50.8%를 달성했던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이 뭉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방송은 오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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