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고(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신해철이 죽기 직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윤원희 씨는 신해철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윤원희 씨는 신해철을 생각하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생명의 은인지자 하늘이었고 날개 같은 존재였다”고 그리워했다.
신해철이 S병원에서 위 수술 후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힌 윤원희 씨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면서 너무 아파 조금 더 누워있겠다고 했었다. 위경련 같은 아픔이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수술 마치고 깨어나자마자 그때부터 노발대발 화를 냈었다. 의사들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S병원 법률대리인은 신해철의 위 수술에 대해 “위벽을 보강해주는 차원에서 보강을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S병원의 원장 K씨는 “국과수에서 밝힌 것과 제 생각을 맞춰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윤원희 씨는 신해철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윤원희 씨는 신해철을 생각하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생명의 은인지자 하늘이었고 날개 같은 존재였다”고 그리워했다.
신해철이 S병원에서 위 수술 후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힌 윤원희 씨는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면서 너무 아파 조금 더 누워있겠다고 했었다. 위경련 같은 아픔이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수술 마치고 깨어나자마자 그때부터 노발대발 화를 냈었다. 의사들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S병원 법률대리인은 신해철의 위 수술에 대해 “위벽을 보강해주는 차원에서 보강을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S병원의 원장 K씨는 “국과수에서 밝힌 것과 제 생각을 맞춰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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