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의 김현주와 박형식 그리고 김상경까지 찜질방 양머리 삼총사로 뭉쳤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은 14일 김현주(차강심 역), 박형식(차달봉 역), 김상경(문태주 역)이 찜질방 양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심과 달봉이 앙증맞게 양머리를 소화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들의 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찜질방 안을 살피고 있는 눈빛에는 왠지 모를 망연자실함과 걱정이 어려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과자를 집어먹고 있는 강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아버지 순봉(유동근 분)의 불효소송에 멘붕 사태에 빠진 차씨 남매가 반항으로 맞서기로 한 것은 아닌지, 가출 남매 포스를 풀풀 풍기고 있는 이들이 아버지 순봉을 압박하기 위해 내놓은 비장의 카드가 과연 순봉의 마음을 돌려놓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태주는 두 사람과 같은 양머리를 한 채 식혜를 부여잡고 신세계라도 만난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찜질방의 매력에 푹 빠진 태주는 어떤 연유로 차씨 남매의 찜질방 행보에 동행하게 되었는지도 호기심을 낳고 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 26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은 14일 김현주(차강심 역), 박형식(차달봉 역), 김상경(문태주 역)이 찜질방 양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심과 달봉이 앙증맞게 양머리를 소화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들의 표정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찜질방 안을 살피고 있는 눈빛에는 왠지 모를 망연자실함과 걱정이 어려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과자를 집어먹고 있는 강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아버지 순봉(유동근 분)의 불효소송에 멘붕 사태에 빠진 차씨 남매가 반항으로 맞서기로 한 것은 아닌지, 가출 남매 포스를 풀풀 풍기고 있는 이들이 아버지 순봉을 압박하기 위해 내놓은 비장의 카드가 과연 순봉의 마음을 돌려놓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태주는 두 사람과 같은 양머리를 한 채 식혜를 부여잡고 신세계라도 만난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찜질방의 매력에 푹 빠진 태주는 어떤 연유로 차씨 남매의 찜질방 행보에 동행하게 되었는지도 호기심을 낳고 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 26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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